'손흥민 부상 교체' 토트넘, 마르세유에 0-1로 끌려간 채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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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인해 전반 29분 교체아웃됐다.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6차전에서 토트넘이 마르세유에 0-1로 끌려간 채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 7분과 20분 상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위협적인 슈팅을 연이어 시도하며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전은 1-0 마르세유의 리드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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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부상으로 인해 전반 29분 교체아웃됐다.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6차전에서 토트넘이 마르세유에 0-1로 끌려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토트넘은 전반전부터 끌려갔다. 전반 7분과 20분 상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위협적인 슈팅을 연이어 시도하며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헤딩 경합도중 상대 수비와 충돌했다. 손흥민은 전반 29분 결국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전반 47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허용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찬셀 음벰바에게 강력한 헤더를 허용했다. 요리스가 몸을 날렸지만 이번에는 막아내지 못했다. 전반전은 1-0 마르세유의 리드로 종료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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