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청춘블라썸' 서지훈·소주연, 비밀 '썸' 현장…옥상 데이트 포착

장수정 2022. 11. 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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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블라썸'에서 배우 서지훈, 소주연이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1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 측은 과거 10대 커플 이하민(서지훈 분), 한소망(소주연 분)과 현재 10대 커플 윤보미(강혜원 분), 최진영(윤현수 분)의 '썸'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상 데이트 후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소망에게 하민이 자연스럽게 손을 내미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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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수요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공개

'청춘블라썸'에서 배우 서지훈, 소주연이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1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 측은 과거 10대 커플 이하민(서지훈 분), 한소망(소주연 분)과 현재 10대 커플 윤보미(강혜원 분), 최진영(윤현수 분)의 '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8화에서 하민은 소망에게 "다른 누군가한테 널 보여주기 싫었어. 그렇게 되면 누구라도 널 좋아할 수밖에 없으니까"라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다른 학생들의 눈을 피해 몰래 손깍지를 끼고 달달한 옥상 데이트를 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상 데이트 후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소망에게 하민이 자연스럽게 손을 내미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손을 잡은 채 서로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옥상을 떠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게임대회에 출전한 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나타난 보미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보미는 대회를 구경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진영의 소속팀 이름이 새겨진 야광봉을 들고 응원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청춘블라썸' 15, 16화는 2일 수요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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