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도시 미래자립교회 대상 부산 수영로교회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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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제27회 농어촌·도시 미래자립교회와 함께하는 세미나'를 연다.
'교회, 함께 하다'를 주제로 농어촌과 도시 지역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후원과 격려의 차원을 넘어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규현 목사를 비롯해 100차례 넘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암은 선물이요, 죽음은 소망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천정은씨가 주제 강사로 목회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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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제27회 농어촌·도시 미래자립교회와 함께하는 세미나’를 연다. 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세미나를 열지 않았다.
‘교회, 함께 하다’를 주제로 농어촌과 도시 지역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후원과 격려의 차원을 넘어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규현 목사를 비롯해 100차례 넘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암은 선물이요, 죽음은 소망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천정은씨가 주제 강사로 목회자들을 만난다. 한성렬 고려대 명예교수와 탁지원 현대종교 소장도 목회자 상담과 이단 문제 등을 주제로 각각 무대에 선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승합차와 난방비 지원 등도 예정돼 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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