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도시 미래자립교회 대상 부산 수영로교회 목회자 세미나

장창일 2022. 11. 2. 0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제27회 농어촌·도시 미래자립교회와 함께하는 세미나'를 연다.

'교회, 함께 하다'를 주제로 농어촌과 도시 지역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후원과 격려의 차원을 넘어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규현 목사를 비롯해 100차례 넘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암은 선물이요, 죽음은 소망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천정은씨가 주제 강사로 목회자들을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제27회 농어촌·도시 미래자립교회와 함께하는 세미나’를 연다. 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세미나를 열지 않았다.

‘교회, 함께 하다’를 주제로 농어촌과 도시 지역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후원과 격려의 차원을 넘어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규현 목사를 비롯해 100차례 넘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암은 선물이요, 죽음은 소망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천정은씨가 주제 강사로 목회자들을 만난다. 한성렬 고려대 명예교수와 탁지원 현대종교 소장도 목회자 상담과 이단 문제 등을 주제로 각각 무대에 선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승합차와 난방비 지원 등도 예정돼 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