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마는 달라' GEX, 인원 차이에도 교전으로 치킨…1위는 50점 돌파한 OP [PGC 2022]

최지영 기자 2022. 11. 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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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X가 왜 미라마에서 강한지 보여줬다.

여기서도 페카도 랜드마크를 설정한 소닉스와 SGD가 시작과 동시에 맞붙었고 이번에는 OP가 이를 눈치채고 손쉽게 2킬을 챙겼다.

TOP4에는 GEX, EIQ, CES, 다나와가 올라왔다.

1일차 결과, OP가 매 세트 압도적인 교전 능력을 보여주면서 유일하게 50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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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GEX가 왜 미라마에서 강한지 보여줬다.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이 진행됐다. 

미라마에서 열린 매치5. 북쪽으로 치우친 자기장이 잡혔다. 여기서도 페카도 랜드마크를 설정한 소닉스와 SGD가 시작과 동시에 맞붙었고 이번에는 OP가 이를 눈치채고 손쉽게 2킬을 챙겼다.

배고파는 오늘 경기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매치는 달랐다. TIAN과의 맞대결에서 압승을 거두며 3킬을 가져갔다. TIAN이 처음으로 아웃된 가운데 외각에서 SGD와 배고파가 만났다. 배고파도 나름 분전했지만 결국 SGD에게 당하면서 8위 입성에는 실패했다. 

1위를 내달리던 OP는 큰 인원 손실을 겪으며 위기에 봉착했고 다나와도 TWIS에게 위치가 발각되며 좀처럼 나아가지 못했다. TOP4에는 GEX, EIQ, CES, 다나와가 올라왔다. 다나와가 빠르게 탈락하며 3파전이 이어졌다.  

CES는 GEX와 EIQ의 싸움을 지켜보며마지막을 도모했다. EIQ가 GEX에게 정리당했고 이제 GEX와 CES만 남게됐다. GEX는 CES의 실수를 제대로 캐치, 2대 1로 밀어붙이며 1일차 마지막 치킨을 챙겼다. 

1일차 결과, OP가 매 세트 압도적인 교전 능력을 보여주면서 유일하게 50점을 돌파했다. 그 뒤를 이어 TWIS, 뉴해피 순이었고 다나와는 5위에 랭크됐다. 

사진=크래프톤 방송 화면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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