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팀 딱 기달려' TWIS, 매치4 치킨으로 단숨에 상위권 입성 [PGC 2022]

최지영 기자 2022. 11. 2. 0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WIS가 영리한 플레이로 매치4 치킨을 챙겨갔다.

한국 팀이 모두 아웃된 상황에서 OP는 TOP4 입성에는 실패했지만 또 다시 킬로그를 올리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뉴해피까지 탈락하며 TOP4가 결정됐다.

TWIS, 나비, 야호, SGD가 남았고 SGD를 제외한 세 팀이 푸르쿼드를 유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WIS가 영리한 플레이로 매치4 치킨을 챙겨갔다.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이 진행됐다. 

매치4부터는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북쪽으로 자기장이 잡힌 가운데 페카도에 랜드마크를 잡은 두 팀. 바로 소닉스와 SGD가 다시 만났다. 양 팀은 또 한 번 피해를 막심하게 받으며 초반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소닉스를 제외한 모든 팀이 인서클에 집중하며 큰 교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먼저 칼을 빼든 건 OP였다. OP는 지나가는 배고파를 끊어먹으며 남다른 교전 능력을 보여줬다. 위쪽에서는 광동이 EIQ를 압박하며 깔끔하게 킬을 챙겼다.

하지만 광동의 진격도 여기까지였다. 한국 팀이 모두 아웃된 상황에서 OP는 TOP4 입성에는 실패했지만 또 다시 킬로그를 올리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뉴해피까지 탈락하며 TOP4가 결정됐다. TWIS, 나비, 야호, SGD가 남았고 SGD를 제외한 세 팀이 푸르쿼드를 유지했다. 야호가 TWIS를 캐치하며 2킬을 만들었고 나비는 이 싸움을 지켜봤다. 세 팀 모두 서로서로를 견제하며 눈치를 봤다. 

진흙탕 싸움에서 나비가 먼저 탈락했고 이제 남은 건 TWIS와 야호였다. TWIS는 인원 차이가 났음에도 한 점 돌파를 시도, 이를 성공시키며 소중한 치킨을 가져갔다.

사진=크래프톤 방송 화면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