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스위스, 찰스 슈압 '중립'으로 하향...충분치 않은 상승 여력

대니얼 오 2022. 11. 2. 0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레디트 스위스가 투자자들은 찰스 슈왑의 제한된 상승 여력을 볼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카츠는 "우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우리의 투자의견 등급을 하향하는데 1)투자자들의 우려가 가라 앉았다고 믿는다 또한 2)지난달 말 비즈니스 업데이트 이후 최근 주요 수익/비용/대차대조표를 보면 찰스 슈압은 당분간 상승 여력이 충분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크레디트 스위스가 투자자들은 찰스 슈왑의 제한된 상승 여력을 볼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1일(현지시간) 크레디트 스위스의 빌 카츠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찰스 슈압은 올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금껏 평가에 맞는 주가로 거래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카츠는 "우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우리의 투자의견 등급을 하향하는데 1)투자자들의 우려가 가라 앉았다고 믿는다 또한 2)지난달 말 비즈니스 업데이트 이후 최근 주요 수익/비용/대차대조표를 보면 찰스 슈압은 당분간 상승 여력이 충분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이는 면도 있는데, 먼저 찰스 슈왑 주가는 올해 5% 하락에 그쳐 S&P 500 지수가 19% 가까이 하락했던 것보다 낫다"고 지적했다.

카츠는 이들 기업의 목표가를 전날 종가보다 5% 이상 상승한 주당 84달러로 이전의 80달러에서 상향 제시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