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픽(TalkPick)] “예쁜 세계 20위가 못생긴 세계 1위 보다 낫다더라”
2022. 11. 2. 00:15
-테니스 스타 소리나 크르스테아(루마니아·세계 38위), 최근 인터뷰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에서 두 번 우승한 크르스테아는 과거 스포츠브랜드와 후원 계약을 맺을 때 이런 말을 들었다며 선수 기량보다 외모를 중시하는 WTA의 현실을 비판. 그는 “모두 마케팅 때문”이라며 미국·영국·스페인·중국·일본 등에선 스타선수들이 (실력만으로도) 잘 팔리지만 동유럽에선 그렇지 않다고 지적.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 토끼머리띠' 지목된 남성 "나 아니다"…꺼낸 증거 보니 | 중앙일보
- 이근 "쓰레기 ΧΧ"…이태원 사망자 비난 악플에 분노 | 중앙일보
- ‘평당 2억’ 노리는 서빙고 신동아…“46평 투자땐 10억 번다” | 중앙일보
- 손흥민 안면 부상, 교체 아웃...순식간에 얼굴 퉁퉁 부어올랐다 | 중앙일보
- 이태원 참사날…2캐럿 다이아 보물찾기 행사에 60대 실려갔다 | 중앙일보
- 아들 세금 22억→1억 확 준다…45억 집 가진 아빠 대물림 수법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 중앙일보
- "정권 퇴진운동 갈수도"…참사 이틀뒤 '여론동향' 문건 만든 경찰 | 중앙일보
- 해밀톤만 불법 아니었다, 그 골목 17곳중 정상 건물 단 3곳 | 중앙일보
- [단독] 유동규 동거녀 진술 "김용에 돈 전할때 쓴 백팩 봤다" | 중앙일보
- '협박 혐의' 양현석 "'착한 애가 돼야지'란 말, 걱정이었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