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박스제브리아’, EU 완전 판매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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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1일(현지시간)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인 박스제브리아가 유럽연합에서 완전한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및 면역 요법 담당 부사장인 이스크라 라이크는 "박스제브리아에 대한 조건부 판매 허가에서 완전 판매 허가로의 전환은 EMA에 의한 박스제브리아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중요한 확인이며, 이점이 잠재적 위험보다 이점이 계속해서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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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아스트라제네카는 1일(현지시간)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인 박스제브리아가 유럽연합에서 완전한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거대 제약회사는 박스제브리아가 모든 형태의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및 면역 요법 담당 부사장인 이스크라 라이크는 "박스제브리아에 대한 조건부 판매 허가에서 완전 판매 허가로의 전환은 EMA에 의한 박스제브리아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중요한 확인이며, 이점이 잠재적 위험보다 이점이 계속해서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앞서 박스제브리아는 코로나19 대유행의 긴급성으로 인해 조건부 판매 허가를 받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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