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다치고 3주 만에 병원 行…"아픔을 잘 참아서 문제"

오승현 기자 2022. 11. 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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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채리나가 부상 소식을 알렸다.

1일 오후 채리나(본명 박현주)는 "아야 아야~"라며 자신의 손 사진을 게재했다.

채리나는 다친 후 3주 동안 병원을 찾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995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한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인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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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룰라 출신 채리나가 부상 소식을 알렸다.

1일 오후 채리나(본명 박현주)는 "아야 아야~"라며 자신의 손 사진을 게재했다. 채리나는 반깁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픈 걸 너무 잘 참아서 문제다 ㅋㅋ"라며 "다치고.... 3주 만에 병원 갔더니 원장님 어이없어 웃으심"이라고 전했다.

채리나는 다친 후 3주 동안 병원을 찾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995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한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인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최근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채리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 인연으로 아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해 아유미 부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채리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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