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김'서 카드뮴 초과 검출…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변선진 2022. 11. 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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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림물산이 제조·판매한 '두번구운 김밥김'에서 중금속 카드뮴이 기준치(0.3㎎/㎏ 이하)를 초과한 0.4㎎/㎏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10월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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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림물산이 제조·판매한 '두번구운 김밥김'에서 중금속 카드뮴이 기준치(0.3㎎/㎏ 이하)를 초과한 0.4㎎/㎏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10월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앱이나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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