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동분향소에 이틀간 4만여명 다녀가…정·재계도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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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에 이틀간 4만명이 넘는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가 설치된 이후 이날 오후 5시까지 추모객은 총 4만1854명이었다.
이날 서울광장 분향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찾아와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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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에 이틀간 4만명이 넘는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가 설치된 이후 이날 오후 5시까지 추모객은 총 4만1854명이었다. 서울광장 분향소에 1만2225 명, 25개구 분향소에 2만9629명이 다녀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추모객은 늘어나는 추세다. 첫날에는 1만7286명, 둘째 날에는 2만4568명이 합동분향소에서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대부분의 분향소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하루 추모객은 3만명 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서울광장 분향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찾아와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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