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 1AS' 인천 홍시후, 10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홍시후가 시즌 마지막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10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린 홍시후는 조진우, 황재원(대구), 고영준(포항) 등 10명의 선수와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한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어린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홍시후가 시즌 마지막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10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린 홍시후는 조진우, 황재원(대구), 고영준(포항) 등 10명의 선수와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이들 중 홍시후는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로부터 최다 득표를 얻어 10월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36라운드 제주전이 결정적이었다. 선발 출전해 전반 26분 팀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12분에는 쐐기골을 넣었다. 팀은 3-1로 승리했고, 홍시후는 경기 최우수 선수 및 해당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어린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후보 자격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1999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전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0시즌 이후 데뷔)다.
위 3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시간 중 절반 이상 출전한 선수들이 후보로 선정된다. TSG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수상자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이 찬 공 '김'이 받았다!"...월드컵 라인업, 상대 선수 멘붕각
- BJ 감스트, ♥뚜밥과 열애 인정→초고속 결혼 발표
- "저 아니에요"...김유나 치어리더, 해명과 애도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알린 희소식 '깜짝 발표'
- 김종민, 유현주와 ♥핑크빛? 언제부터였나…"사랑에 정신 팔려"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성유리 결국 옥바라지 하나→박한별은 '소속사와 결별' [엑's 이슈]
- 롤스로이스 탄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도"…'마약 의혹' 심경 간접 고백 (유퀴즈)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