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2주년' 신승훈 "제 기념보다는 깊은 애도로 함께이길"

오승현 기자 2022. 11. 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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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했다.

1일 오후 신승훈은 "오늘,, 저의32주년기념보다 깊은애도로 함께이길 바래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승훈은 1990년 11월 1일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해 이날 32주년 기념일을 맞았다.

신승훈의 글을 본 팬들은 "32주년도 축하드리지만 애도로 함께 할게요", "깊은 애도 함께 합니다", "기념일인데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모두 힘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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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신승훈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했다.

1일 오후 신승훈은 "오늘,, 저의32주년기념보다 깊은애도로 함께이길 바래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승훈은 이어 #prayforitaewon 태그와 함께 하얀 국화꽃 사진을 올리며 추모에 동참했다.

신승훈은 1990년 11월 1일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해 이날 32주년 기념일을 맞았다. 

신승훈의 글을 본 팬들은 "32주년도 축하드리지만 애도로 함께 할게요", "깊은 애도 함께 합니다", "기념일인데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모두 힘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사진 = 신승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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