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학습자 교육과정 운영 … 동명대, LiFE사업 동남권 4개 대학 협약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11. 1.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대, 동서대, 부경대, 영산대 등 '동남권 LiFE사업' 참여 대학과 가톨릭대, 인하대가 지난 28일 업무협약 체결하고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협약에 따라 참여 대학들은▲평생교육 체제 교육과정 개발 운영 ▲K-MOOC 기반 교과목 공동개발 운영 ▲성인 학습자 학사제도 운영 자문,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자문 교환 ▲평생교육 체제 활성화 공동연구, 워크숍, 포럼, 성과공유회 등 개최·참여 ▲인적, 물적, 자원 공동 활용·구성원 역량 강화 등을 활성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약 대학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 동서대, 부경대, 영산대 등 ‘동남권 LiFE사업’ 참여 대학과 가톨릭대, 인하대가 지난 28일 업무협약 체결하고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협약은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동명대 미래융합대학 태동숙 학장, 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 이세용 원장,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박병주 학장, 부경대 미래융합대학 김동규 학장, 영산대 미래융합대학 허철행 학장, 인하대 미래융합대학 김승현 학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대학들은▲평생교육 체제 교육과정 개발 운영 ▲K-MOOC 기반 교과목 공동개발 운영 ▲성인 학습자 학사제도 운영 자문,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자문 교환 ▲평생교육 체제 활성화 공동연구, 워크숍, 포럼, 성과공유회 등 개최·참여 ▲인적, 물적, 자원 공동 활용·구성원 역량 강화 등을 활성화한다.

동명대 미래융합대학 태동숙 학장은 “동남권, 타 권역 대학들과 연계해 성인 학습자들의 일-학습 병행을 위한 친화형 교육과정 개발과 평생교육 체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