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합동분향소 이틀째 추모 물결 [포토뉴스]
최태욱 2022. 11. 1. 18:30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대구 합동분향소에도 이틀째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참사가 발생한 지 3일이 지난 1일 대구 두류공원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 합동분향소에는 각 기관·단체장들은 물론, 수많은 시민들이 조문했다.
대구시는 지난달 31일 이곳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24시간 조문객을 받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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