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부터 총력전' 키움, 안우진 뒤로 요키시 불펜 대기 [KS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가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불펜으로 대기한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가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불펜으로 대기한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이날 키움은 투수 타일러 애플러와 내야수 신준우를 미출장 선수로 넣었다.
2차전 선발로 전망됐던 요키시는 대기 투수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상황에 따라 안우진 뒤에 등판할 예정. 경기 전 홍원기 감독은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계획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요키시는 지난달 22일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도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안우진은 27일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등판에서 6이닝 2실점을 한 후 4일을 쉬고 다시 선발 등판한다. 이와 관련해 홍원기 감독은 "많은 분들이 안우진 선수의 등판 간격에 염려가 많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1선발로서 시즌 내내 자기 몫을 충분히 잘해줬다. 전반기에 열흘 휴식도 줬고, 큰 부상은 아니지만 부상으로 한 턴 정도 빠졌다"며 "관리는 시즌 때 다 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단기전이고, 한국시리즈이기 때문에 로테이션은 불필요한 것 같다. 4일, 때로는 3일을 쉬고 던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이 찬 공 '김'이 받았다!"...월드컵 라인업, 상대 선수 멘붕각
- BJ 감스트, ♥뚜밥과 열애 인정→초고속 결혼 발표
- "저 아니에요"...김유나 치어리더, 해명과 애도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알린 희소식 '깜짝 발표'
- 김종민, 유현주와 ♥핑크빛? 언제부터였나…"사랑에 정신 팔려"
- “씨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 아내 '오열' (결혼지옥)
- '4억 대출' 헬스장 사기 피해 양치승 "1원도 못 받았는데 무혐의...힘 빠져" [종합]
- '66세 싱글' 주병진, 꽃뱀사건 이후 마음 문 닫았다 "상처 많아" (이젠 사랑)
- '건강 이상설 해명' 고지용 "몸 아팠는데"...건강식 요식업 고수 (고수열전)
- 솔비, 아무도 몰랐던 가정사 "母, 유서 써놓고 증발해" (시방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