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황해사, '전통음식문화축제' 열어
성민규 2022. 11. 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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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표 천태종 경북 포항 황해사가 '전통음식문화축제'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황해사는 1일 제12회 전통음식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황해사는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행사를 최소화하고 참석자들에게 전통음식 도시락을 제공하는 것으로 체험을 대신했다.
황해사 주지 유정 스님은 "전통음식문화축제 목적은 우리의 전통밥상을 지키고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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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종 요리 소개
이태원 참사로 행사 축소
대한불표 천태종 경북 포항 황해사가 '전통음식문화축제'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태원 참사로 행사 축소
대한불표 천태종 경북 포항 황해사가 '전통음식문화축제'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황해사는 1일 제12회 전통음식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포항지역 불자를 비롯 지난달 26일 방문, 7박 8일간 국내에서 수행하고 있는 베트남 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황해사 전통음식보존연구회는 20여종의 다양한 요리 등을 선보였다.
황해사는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행사를 최소화하고 참석자들에게 전통음식 도시락을 제공하는 것으로 체험을 대신했다.
황해사 주지 유정 스님은 "전통음식문화축제 목적은 우리의 전통밥상을 지키고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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