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보겸, 반려견 유기 의혹에 입 열었다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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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보겸이 반려견 유기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보겸s에는 '반려견 하리보 버린거 맞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그동안 구독자들이 제기했던 반려견 하리보의 유기 의혹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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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유튜버 보겸이 반려견 유기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보겸s에는 '반려견 하리보 버린거 맞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그동안 구독자들이 제기했던 반려견 하리보의 유기 의혹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겸은 서두에 "저도 이거 말씀드리기가 너무 떨린다. '하리보 어딨어?', '하리보 버렸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저도 이제 이런 저런 일이 있고 제 상황에서 부담스럽고 감당이 안되다 보니까 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하리보 너무 보고싶다. 버렸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곧 따뜻한 느낌의 배경음악과 함께 하리보가 보겸에게 달려오면서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보겸은 "사랑해 버렸습니다"라고 말하며 하리보와 진한 애정표현을 했다.
하리보는 보겸이 "이제 가"라고 하자 쏜살같이 사라졌고, 보겸은 "참 영리하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역시 보그로 살아있네", "오랜만에 보는 하리보 진짜 많이 컸다", "힘드실텐데 견주의 소양을 다하시는 모습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겸은 지난해 7월 윤지선 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이후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것이 무섭다며 성형수술을 받았다.
성형수술 이후로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보겸s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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