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GS네트웍스, ‘재기 소상공인’ 물류 분야 취업 돕는다

문수정 2022. 11. 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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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GS네트웍스는 오는 15일까지 '2022년 물류분야 재기 소상공인 취업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GS네트웍스 소상공인 취업특화교육은 물류 분야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폐업 또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의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에게 3t 미만 소형 지게차 교육, 물류 이론교육을 3일간 16시간 정도 지원한다.

전국 물류센터 중 교육생이 희망하는 지역 물류센터로 취업을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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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물류분야 GS네트웍스 소상공인 취업특화교육 모집 공고 포스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GS네트웍스는 오는 15일까지 ‘2022년 물류분야 재기 소상공인 취업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GS네트웍스 소상공인 취업특화교육은 물류 분야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폐업 또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의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만 69세 이하 폐업(예정) 소상공인과 배우자다. 교육생을 50명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 3t 미만 소형 지게차 교육, 물류 이론교육을 3일간 16시간 정도 지원한다. 수료생에게 교육수당 25만원을 지급한다.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GS네트웍스 무기계약직 채용전형도 진행한다. 전국 물류센터 중 교육생이 희망하는 지역 물류센터로 취업을 연계할 방침이다. 취업 후 30일 이상 근속하고 실제 폐업한 경우 전직장려수당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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