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직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김해산하기관 및 의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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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직원들이 1일 김해지역 농민들을 위해 '농촌사랑 일손돕기'에 나섰다.
재단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김해 진영읍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을 따는데 힘을 보탰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직원들의 농촌 일손돕기 행사가 일꾼이 없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행사를 통해 지역민과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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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직원들이 1일 김해지역 농민들을 위해 '농촌사랑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행사는 농번기를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재단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김해 진영읍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을 따는데 힘을 보탰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직원들의 농촌 일손돕기 행사가 일꾼이 없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행사를 통해 지역민과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 평생학습 유공기관으로 선정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이 운영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2년 김해시 평생학습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김해시장을 받았다.
평생학습 유공 기관 시상은 김해시 평생교육 진흥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6년 2월 개관했다.
김해시의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장애인의 자활이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시의회,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
김해시의회가 1일 경남도청에 마련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압사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시의회 류명열 의장과 시의원들은 경남도청 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류명열 의장은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일어났고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돼 가슴이 아프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이들을 잃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는 156명의 사망자를 냈다. 정부는 11월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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