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당진 콘서트 취소…"안타까운 사고로" 애도

장예솔 기자 2022. 11. 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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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예정돼 있던 콘서트를 취소하고 애도에 동참했다.

1일 이문세는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었기에 11월 4일, 5일 예정이었던 2022 THEATRE LEEMOONSAE 당진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연을 기다리셨을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콘서트 취소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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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이문세가 예정돼 있던 콘서트를 취소하고 애도에 동참했다.

1일 이문세는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었기에 11월 4일, 5일 예정이었던 2022 THEATRE LEEMOONSAE 당진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연을 기다리셨을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콘서트 취소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망자 156명을 포함해 총 30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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