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학교가 4차산업혁명에 편승한 '소프트웨어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 앱시트 한국 파트너 업체인 지엠더블유글로벌과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가 4차산업혁명에 편승한 '소프트웨어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 앱시트 한국 파트너 업체인 지엠더블유글로벌과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1일 인제대 본관 1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인제대 총장과 김희철 AI융합대학장, 구글 클라우도 앱시트 Praveen Seshadri 대표, 구글 클라우드 앱시트 Global Read 임형준 박사, 이영기 지엠더블유글로벌 대표, 코아시스템 오양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제대와 지엠더블유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트웨어 중점대학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교양과정인 노코딩 과목 개설과 산·학 거버넌스 구축 운영에 관한 사항,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의 연계협력에 대한 지원에도 상호 협력한다.
지엠더블유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기업이 활용하는 노코드 앱시트 플랫폼 개발에 특화한 구글 클라우드 앱시트의 한국 파트너 업체다. 이 회사는 코드 없는 고품질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제대는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산업에 크게 기여할 능력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들이 대거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주관한 인제대 김희철 AI융합대학장(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인제대는 지엠더블유글로벌과 함께 데이터 가공과 분석, 시각화, AI, 클라우드, 노코드 앱시트 플랫폼 개발에 관한 이론과 실기 수업 과정을 개설할 것"이라며 "앞으로 실리콘밸리를 위주로 한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협력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임 혐의' 받고있는 부산공동어시장···중도매인 관리 부실 '도마위'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빗썸, 불공정거래 관련 참고인으로 검찰 압수수색
- 20%대마저 붕괴…尹대통령 지지율 19% [갤럽]
- 데뷔한 해에 정규앨범…베이비몬스터의 이유 있는 자신감 [들어봤더니]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
- 책무구조도 일찍 낸 주요 금융지주·은행…일부 빠진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