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자들’ 임나영, 비밀 손에 쥔 김다은 역… 박성훈과 호흡
박로사 2022. 11. 1. 16:37
배우 임나영이 ‘유포자들’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유포자들’은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 극 중 임나영이 맡은 김다은 역은 사라진 도유빈(박성훈 분)의 기억과 핸드폰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이자, 사건의 단서를 손에 쥔 인물로, 매혹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10위에 올라 그룹 아이오아이의 리더로 활약한 임나영은 출중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영화 ‘트웬티 해커’, 드라마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임나영 주연의 ‘유포자들’은 오는 11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리버풀 갈 것” 英 국대 출신 주장
- 한복은 그렇게 안입으면서...서양 귀신 핼러윈 옷·행사엔 열광
- 유아인 측, 이태원 참사 루머 반박 “사실무근 현재 해외 체류 중” [공식]
- '금수저' 육성재, 연우와 파격 베드신에 갑론을박...지상파 수위가 이 정도?
- 이윤지-알리, 故 박지선 기일 앞두고 납골당 방문.."셋이 수다 한판"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