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단국대 범은상 수상
이동희 2022. 11. 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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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3일 단국대 개교 75주년을 맞아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학 최고 권위의 범은상(梵恩賞)을 수상한다.
범은상 공적심사위원회는 "1985년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함영주 동문이 모교 후배 및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기여해왔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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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3일 단국대 개교 75주년을 맞아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학 최고 권위의 범은상(梵恩賞)을 수상한다.
범은상 공적심사위원회는 “1985년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함영주 동문이 모교 후배 및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기여해왔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함 회장은 서울은행에 입행한 후 충청 영업그룹 부행장, KEB하나은행‧외환은행의 초대 통합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거쳐 지난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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