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쇼' 이틀째 불참 "개인스케줄..2일부터 복귀"

박명수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에 이틀째 자리를 비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종현 KBS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방송에 나섰다.

김종현 아나운서는 "어제(10월 31일)에 이어 다른 사람 목소리가 나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라며 "박명수 씨가 별다른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예정된 개인 스케줄 관계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내일부터는 박명수 씨의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으니 하루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10월 31일부터 개인 사정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