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이태원 참사 개인정보 침해 집중점검
송금종 2022. 11. 1. 16:12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위원회와 11월 한 달간 이태원 참사발 개인정보 침해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위원회는 개인정보 노출 등 침해 시 구글, 메타 등 12개 주요 사업자 핫라인으로 차단, 삭제하기로 했다.
모니터링 중 인지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행위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임 혐의' 받고있는 부산공동어시장···중도매인 관리 부실 '도마위'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빗썸, 불공정거래 관련 참고인으로 검찰 압수수색
- 20%대마저 붕괴…尹대통령 지지율 19% [갤럽]
- 데뷔한 해에 정규앨범…베이비몬스터의 이유 있는 자신감 [들어봤더니]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
- 책무구조도 일찍 낸 주요 금융지주·은행…일부 빠진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