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서 화물차 3대 연쇄 추돌…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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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2차로에서 화물차 3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50대 운전자가 사망하고 다른 운전자 2명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낮 12시14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JC) 인근 부산 방향 2차로에서 5t 화물차가 앞에 있던 1t 화물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이어 1t 화물차가 사고 충격으로 앞에 있던 25t 화물차 뒤를 추돌하면서 1t 화물차 운전기사 A씨(58)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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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2차로에서 화물차 3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50대 운전자가 사망하고 다른 운전자 2명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낮 12시14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JC) 인근 부산 방향 2차로에서 5t 화물차가 앞에 있던 1t 화물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이어 1t 화물차가 사고 충격으로 앞에 있던 25t 화물차 뒤를 추돌하면서 1t 화물차 운전기사 A씨(58)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연쇄 추돌사고로 이 일대 500여m 구간이 1시간가량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일으킨 5t 화물차 운전기사와 사고 당시 목격자 등을 상태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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