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광주 AI·SW 체험축전' 참여…교육용 코딩 로봇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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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초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2 광주 AI·SW 체험축전' 행사에 참여, 체험 부스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2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과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함께 3년째 진행 중인 AI·SW 영재고교과정에서 1년 동안 함께 학습한 비아고등학교 김성진, 국제고등학교 김준범, 문정여자고등학교 조수연, 노남경,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박혜은,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서연지, 동아여자고등학교 오영서, 전대사대부고 이성훈,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정서희 등 고교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자신의 배운 AI·SW를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사회적 선순환 시스템의 기초를 열었다는 부분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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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 최초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2 광주 AI·SW 체험축전’ 행사에 참여, 체험 부스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이 주관하며 광주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렸다.
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담당교수는 노치상 연구원, 김연웅 선생님,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이현준·김성욱·서경현·이병헌·김준현·이성현·하태준·김용수 조교진과 이곳에서 초·중·고 학생들, 특수학교 학생, 교원, 학부모,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들은 AI·SW교육용 코딩 로봇인 Alpha1 Robot과 Jimu Robot을 활용한 2개의 AI·SW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개막행사에서 Alpha1 Robot 군무를 선보여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환영과 응원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2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과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함께 3년째 진행 중인 AI·SW 영재고교과정에서 1년 동안 함께 학습한 비아고등학교 김성진, 국제고등학교 김준범, 문정여자고등학교 조수연, 노남경,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박혜은,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서연지, 동아여자고등학교 오영서, 전대사대부고 이성훈,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정서희 등 고교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자신의 배운 AI·SW를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사회적 선순환 시스템의 기초를 열었다는 부분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조영주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담당교수는 “AI·SW 교육이 현재는 필수교육으로 진행됨에 따라 관심과 교육 열기가 달아오른 시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미래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학부모, 학생들의 응원에 앞으로도 꾸준히 연령에 관계없이 전 생애 걸쳐 양질의 AI·SW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AI·SW가치확산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신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원장은 “AI·SW 영재고교과정을 함께 한 학생들이 AI·SW에 대한 관심만큼 실력도 늘어 이번 체험축전을 통해 AI·SW가치확산을 진행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함께 광주지역 모든 학생에게 AI·SW교육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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