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김해 부산 6개 지자체로 구성한 '낙동강협의체' 첫 물꼬 트다
박석곤 2022. 11. 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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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과 김해 부산(북구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6개 지자체로 구성한 '낙동강협의체'가 첫 물꼬를 텄다.
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해당 지자체 실무자들이 모여 실무추진단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6개 지자체는 지자체별 국장급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문화관광하천 환경 공원 분야 사업부서의 장을 단원으로 하는 총 32명의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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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협의체 실무추진단 구성 본격 활동 시작
낙동강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이들은 실무추진단 구성·운영과 낙동강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6개 지자체는 지자체별 국장급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문화관광하천 환경 공원 분야 사업부서의 장을 단원으로 하는 총 32명의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낙동강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컨퍼런스도 6개 지자체 공동 주관으로 양산시에서 개최한다. 세부일정과 계획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낙동강권역 6개 자치단체가 상생협력의 첫 물꼬를 튼 이후 갖는 첫 실무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낙동강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양산과 김해 부산(북구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6개 지자체로 구성한 '낙동강협의체'가 첫 물꼬를 텄다. 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해당 지자체 실무자들이 모여 실무추진단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실무추진단 구성·운영과 낙동강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6개 지자체는 지자체별 국장급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문화관광하천 환경 공원 분야 사업부서의 장을 단원으로 하는 총 32명의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낙동강협의체의 지속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회의 주관 지자체로 양산시를 선정했다. 정기회의는 분기별로 개최한다.
낙동강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컨퍼런스도 6개 지자체 공동 주관으로 양산시에서 개최한다. 세부일정과 계획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낙동강권역 6개 자치단체가 상생협력의 첫 물꼬를 튼 이후 갖는 첫 실무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의 주관 지자체인 양산시 관계자는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규제조항에는 공동으로 협력하는 등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은 만큼 각 지자체 실무추진단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난관을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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