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 경쟁력 강화 등 ‘2030 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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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030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항만 미래가치 혁신 ▲항만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 항만생태계 활성화 ▲책임경영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2027년까지 2030 비전 달성을 위한 과제로 4대 전략목표를 세우고 새 정부 국정과제 등을 반영, 종전의 계획 일부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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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030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항만 미래가치 혁신 ▲항만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 항만생태계 활성화 ▲책임경영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2027년까지 2030 비전 달성을 위한 과제로 4대 전략목표를 세우고 새 정부 국정과제 등을 반영, 종전의 계획 일부를 수정했다.
4대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과제로 ▲스마트항만 인프라 고도화 ▲365일 안전한 부산항 ▲고부가가치 배후단지 조성 ▲항만재생을 통한 국제 해양관광 거점 육성 ▲해외 항만물류 플랫폼 확대 ▲협업을 통한 민간 성장 지원 등 12가지를 내놓았다.
부산항만공사는 2030년까지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 항만기업’을 비전으로 총물동량 3200만TEU(환적물동량 1,700만TEU), 항만관련산업 성장률 20%,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최고등급, 고객경영지수 S등급 달성을 목표로 해마다 전략목표와 과제를 새로 수립하기로 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스마트 항만 인프라 적기 조성을 통한 부산항 경쟁력 강화와 북항 재개발지역 시민에 조기 환원 및 엑스포 유치 지원, 부산항 연계 글로벌 물류 플랫폼 조성·운영,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 활동 강화로 친환경 항만 조성 가속화, 공공혁신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에 특히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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