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주무 부처 장관으로 공식 사과 밝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항구 2022. 11. 1. 15:10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이태원 참사 현안보고에서 압사 참사 발생 사흘만에 사과를 밝히고 있다. 이 장관은 "국가는 국민의 안전에 대해 무한 책임이 있음에도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참사 사흘만에 머리 숙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전 주무 부처 장관으로 공식 사과
- 이태원 참사 사흘만에 사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 "국민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린다"
- 박홍근, 尹·이상민 비판 "부적절한 말들이 국민 분노 키우고 있어"
- 정치권·여론 질타에 이상민 장관 “국민 염려하실 수도 있는 발언, 유감”
- 유승민 "이상민 파면" 주장…與 내부 "지금은 치료에 합심할 때"
- 정진석 "윤 대통령, 명태균이 경선 룰 간섭해 매몰차게 끊었다"
- 與, '돈봉투 살포' 윤관석 징역형에 "민주당, 쩐당대회 진실 고백하라"
- 주진우 "5월 29일 산 연어로 6월 18일에 술파티를?…이재명, 거짓은 그만"
- 15세 이용가에 이 내용이?…독자들도 놀라는 수위 [아슬아슬 웹툰·웹소설①]
- ‘이강인 인종차별’ PSG 팬, 서포터스 그룹서 영구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