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미래산업, 인공지능·바이오헬스케어·스마트공장 손꼽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지역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으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바이오 헬스케어, 스마트 공장 등 분야가 손꼽혔다.
안양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 기업 데이터 정비 및 특화산업 수요조사 결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56%, 바이오 헬스케어 53.1%, 스마트 공장 42.4% 등 순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위원회 구성…산업육성 로드맵 구상
경기 안양지역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으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바이오 헬스케어, 스마트 공장 등 분야가 손꼽혔다.
안양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 기업 데이터 정비 및 특화산업 수요조사 결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56%, 바이오 헬스케어 53.1%, 스마트 공장 42.4% 등 순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밖에 안전, IoT, 로봇, XR 산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목표로 2010년 안양산업진흥원을 통해 수혜받은 기업과 벤처 인증기업 12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위원회를 구성해 단기·중기·장기에 걸친 산업육성 로드맵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기업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력, 분야, 인원, 매출 등에 따라 기업 프로필을 관리하고, 관련 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정부에 산업육성을 위한 기획서를 만들어 중대형 공모사업에 제출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우리 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화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수립해 디지털 스마트 도시 안양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대호 안양시장, ‘이태원 핼러윈’ 합동분향소 조문
- ‘오현규 극장골’ 수원, 안양 꺾고 K리그1 잔류 성공
- 최대호 안양시장,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선출
- 남욱, 안양 탄약고 이전 사업 지렛대로 '20억 비자금'…검찰 포착
- 안양 석수체육관, 내년 초 첫 삽 뜬다
- 與, '돈봉투 살포' 윤관석 징역형에 "민주당, 쩐당대회 진실 고백하라"
- 정진석 "윤 대통령, 명태균이 경선 룰 간섭해 매몰차게 끊었다"
- '북한 파병' 침묵 깬 중국 "북·러 관계는 그들의 일...구체 상황 몰라"
- 15세 이용가에 이 내용이?…독자들도 놀라는 수위 [아슬아슬 웹툰·웹소설①]
- 프로축구 울산 HD, K리그1 3연패 달성…통산 5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