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부터 영유아까지…생명은 소중’ 음악회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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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와 영유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새빛공원 음악회'가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화력발전소 잔디공원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태아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며 "특별히 세상에서 가장 작고 연약한 태아와 영유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음악회에 담아, 과거에 태아였던 우리가 현재의 태아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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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와 영유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새빛공원 음악회’가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화력발전소 잔디공원에서 열린다. 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와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 문화정책과에서 시행하는 종교 단체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개최되는 행사다.
주최 측은 “태아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며 “특별히 세상에서 가장 작고 연약한 태아와 영유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음악회에 담아, 과거에 태아였던 우리가 현재의 태아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음악회는 오후 2시 50분 사진 슬라이드 상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음악 전문가들의 연주, 참석자 합창을 비롯한 시민참여 공연 등이 이어진다. 기념 선물과 행운권 추첨도 예정돼 있다.
이현성 인턴기자 jonggy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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