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행정안전부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중앙 우수제안 잇단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가 각종 제안 분야 평가에서 잇단 수상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중앙 우수제안'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가 각종 제안 분야 평가에서 잇단 수상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중앙 우수제안'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시·도, 시·도 교육청, 기초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제안활성화 우수사례를 심사해 전국에서 총 6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제안 접수단계부터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이 시정에 반영돼 시행될 수 있도록 마련한 단계별 플랜인 '시민 참여 리빙랩 프로젝트'를 비롯해 제안 창구의 다변화 전략의 일환인 '찾아가는 혁신 기획단', 청년 정책 제안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 정책 제안 스터디' 등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년 대비 제안 실행 건수가 59건에서 82건으로, 7% 이상 증가했으며 수준 높은 정책 제안이 접수·실시된 점이 부각돼 심사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2022년 중앙 우수제안' 공무원 제안 부문에서도 양주시 정보통신과 박재석 팀장의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일괄 통지 시스템'이 동상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며 경기 북부 중심도시 양주시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일괄 통지 시스템'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통지서를 개별 출력해 문자 메시지로 보내던 방식에서 벗어나 PC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이미지 일괄 변환과 민간 메시지 서비스를 활용, 새올행정시스템 내에서 격리통지서를 일괄 출력·발송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해 전국 배포된 이 시스템은 서울시, 부산시 등 40여 개 지자체에서 도입,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격리통지서 발급·수령 업무로 과중된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체계적인 확진자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과 공무원 모두의 의견 하나하나가 모여 제안이 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며 참여와 소통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제안을 장려·개발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위한 행정서비스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