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3분기 매출 전년 대비 34% 증가… 영업익·순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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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아쉬운 올해 3분기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잠정공시했다.
올해 3분기 GC셀의 매출액은 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실적인 383억원 대비 34% 증가했다.
현재까지 GC셀의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908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당기순이익 328억원이다.
3분기 매출총이익은 전기대비 5.3% 증가한데 반해, 판관비는 14.2% 감소하며 내실 경영을 통한 이익 극대화된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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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아쉬운 올해 3분기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잠정공시했다.
올해 3분기 GC셀의 매출액은 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실적인 383억원 대비 34%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3억 대비 2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56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 실적 77억원과 비교해 27%가량 줄었다.
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4%, 영업이익은 64% 증가했다.
현재까지 GC셀의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908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당기순이익 328억원이다.
CG셀은 사업부문 중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세가 진압된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뮨셀엘씨주 매출이 86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을 지지했다. 또한 의료정상화로 임상시험 검체분석이 본격화되며 지씨씨엘 매출이 전기대비 20% 증가하며 지속 성장했다.
3분기 매출총이익은 전기대비 5.3% 증가한데 반해, 판관비는 14.2% 감소하며 내실 경영을 통한 이익 극대화된 성과를 보였다.
박대우 GC셀 대표는 “글로벌 경제환경 악화에도 사업부문별 지속 성장과 내실 경영을 통해 연구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며 “또한 지난 9월 CAR-NK치료제 ‘AB-201’의 FDA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세포치료제 탑티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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