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훈련’ 실시

2022. 11. 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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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소방서(서장 고재우)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소방서 대회의실 및 전정에서 생활안전대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생활안전대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훈련 내용으로는 방화문 잠금장치개방 이론 및 실습 교육, 동물, 벌 등의 포획 및 퇴치 방법 교육, 끼임, 고립 등에 따른 위험제거 및 구출활동 요령, 현장대원 생활안전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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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소방서(서장 고재우)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소방서 대회의실 및 전정에서 생활안전대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생활안전대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활안전 대원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활동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소방서 관내 생활안전 출동 건수는 2021년 3582건, 2022년 9월 기준 2656건에 달하고 있다.

훈련 내용으로는 방화문 잠금장치개방 이론 및 실습 교육, 동물, 벌 등의 포획 및 퇴치 방법 교육, 끼임, 고립 등에 따른 위험제거 및 구출활동 요령, 현장대원 생활안전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을 실시했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생활안전 출동이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다양한 훈련을 마련하고 훈련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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