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마을학교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작은도서관협의회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일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 마을학교를 운영했다.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작은도서관협의회는 지난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마을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를 슬로건으로 소하권역을 중심으로 '배우는 SDGs', '찾아가는 SDGs'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작은도서관협의회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일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 마을학교를 운영했다.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작은도서관협의회는 지난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마을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를 슬로건으로 소하권역을 중심으로 '배우는 SDGs', '찾아가는 SDGs'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배우는 SDGs'에서는 소하권역에 있는 '꿈꾸는 나무', '소하1동', '꿈크리', '꿈마루' 등 4곳의 작은도서관에서 5일에 걸쳐서 SDGs 시민대학과 체험강좌를 진행했다.

SDGs 시민대학은 광명시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바탕으로 환경, 먹거리, 인권교육,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시민 강의를 실시하고 체험강좌에서는 ▲환경을 위한 커피박 다육이 만들기 ▲안전한 먹거리 바질 페스토와 까나페 만들기 ▲인권에 대한 재활용 휴지곽 캘리그라피 ▲탄소중립을 위한 밥비누 만들기 ▲자원순환 리사이클 청바지로 미니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SDGs'에서는 평생학습원 축제, 구름산초등학교 축제, 작은도서관 축제 등 광명시 지역에 있는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해 탄소중립(RE100) 실천 약속 캠페인, 친환경 체험 등 SDGs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학교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권역별로 맞춤형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아울러 마을에서부터의 광명지속가능발전목표(GM-SDGs)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