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NC, 송지만 전 KIA 코치 선임…전민수도 지도자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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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권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맞이하는 NC 다이노스가 송지만 타격코치와 전민수 타격 보조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NC는 최근 공석이 된 타격코치 두 자리에 송지만과 전민수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
전민수 코치도 지도자로 NC에 돌아온다.
2008년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전민수 코치는 2021시즌 NC에 새 둥지를 틀고 2년간 대타 외야수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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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강인권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맞이하는 NC 다이노스가 송지만 타격코치와 전민수 타격 보조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NC는 최근 공석이 된 타격코치 두 자리에 송지만과 전민수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 전임 1군 타격코치였던 채종범 코치는 지난달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고, 박태원 타격 보조 코치도 최근 사임 의사를 밝혀 공석이 된 바 있다.
199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현대와 히어로즈에서 현역 생활을 했던 송지만 코치는 2014년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를 거치며 7년간 코치 생활을 이어온 바 있다. 2019년엔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시야를 넓히기도 했다.
전민수 코치도 지도자로 NC에 돌아온다. 2008년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전민수 코치는 2021시즌 NC에 새 둥지를 틀고 2년간 대타 외야수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2022시즌에도 1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5월초 2군으로 내려갔고, 곧 은퇴를 발표하며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7월말 웨이버 공시된 전민수는 반 년 만에 NC로 돌아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두 코치는 마무리캠프가 시작하는 2일 창원에 합류,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가지고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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