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참배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2. 11. 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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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이 1일 시당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광주시청 1층 시민홀 입구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광주지역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윤석열 정부는 최우선 순위를 사고의 수습과 후속 조치에 뒀다"며 "광주시당도 최선을 다해 유가족분들을 위로하고 사고 수습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광주 4개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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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이 1일 시당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광주시청 1층 시민홀 입구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광주지역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김 위원장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윤석열 정부는 최우선 순위를 사고의 수습과 후속 조치에 뒀다”며 “광주시당도 최선을 다해 유가족분들을 위로하고 사고 수습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광주 4개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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