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윤소정 학생,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우수사례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국립대 환경산림과학부 3학년 윤소정 학생이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국립공원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활동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선발된 스포터즈는 활동기간중 팀별 실적을 종합평가해 최종 '작전명 탄중'(팀장 윤소정외 3명)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 환경산림과학부 3학년 윤소정 학생이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국립공원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활동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 홍보를 비롯한 대국민 홍보 콘텐츠 제작, 국립공원 탄소중립 활동 수행, 탄소중립 행사 참석 등이다.
올해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모집은 지난 1월 실시됐으며, 참가자격은 만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지원형태는 팀 지원(4인 1팀)으로 접수인원 164팀(656명)이 신청해 최종 25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스포터즈는 활동기간중 팀별 실적을 종합평가해 최종 '작전명 탄중'(팀장 윤소정외 3명)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윤소정 학생은 지난 2017년 산림청과 (사)숲사랑 소년단에서 주최한 제27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귓속말 작전 vs 발언 기회 보장” 운영위 국감, 변호인 조력 범위 두고 고성 [2024 국감]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최선희 북 외무상 “핵 무기 강화 필요…러북 긴밀 관계”
- 국민연금 가입자 올 들어 40만명 급감…‘저출생·고령화’ 원인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내일 전국 흐리고 비…제주도 ‘강풍‧폭우’ 유의 [날씨]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