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윤소정 학생,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우수사례 '대상' 수상

강연만 2022. 11. 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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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환경산림과학부 3학년 윤소정 학생이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국립공원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활동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선발된 스포터즈는 활동기간중 팀별 실적을 종합평가해 최종 '작전명 탄중'(팀장 윤소정외 3명)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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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환경산림과학부 3학년 윤소정 학생이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국립공원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활동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 홍보를 비롯한 대국민 홍보 콘텐츠 제작, 국립공원 탄소중립 활동 수행, 탄소중립 행사 참석 등이다.


올해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모집은 지난 1월 실시됐으며, 참가자격은 만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지원형태는 팀 지원(4인 1팀)으로 접수인원 164팀(656명)이 신청해 최종 25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스포터즈는 활동기간중 팀별 실적을 종합평가해 최종 '작전명 탄중'(팀장 윤소정외 3명)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윤소정 학생은 지난 2017년 산림청과 (사)숲사랑 소년단에서 주최한 제27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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