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이태원 참사 여파로 9일 녹화 중계 변경 [공식입장]

김유진 기자 2022. 11. 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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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진행 예정이었던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생중계 행사 일정이 9일 네이버 NOW.를 통한 사전 녹화 중계 형식으로 변경됐다.

1일 청룡영화상 측은 "먼저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는 3일 예정돼 있던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일정은 9일 오후 2시 네이버 NOW.를 통한 사전 녹화 중계 형식으로 변경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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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오는 3일 진행 예정이었던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생중계 행사 일정이 9일 네이버 NOW.를 통한 사전 녹화 중계 형식으로 변경됐다.

1일 청룡영화상 측은 "먼저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3일 예정돼 있던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일정은 9일 오후 2시 네이버 NOW.를 통한 사전 녹화 중계 형식으로 변경돼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수상자인 배우 설경구, 문소리, 허준호, 김선영, 정재광, 공승연이 참석한다.

사진 = 스포츠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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