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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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동물보호 명예감시원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물보호 명예감시원들은 "반려견 동반자는 작년보다 더 많아졌지만, 목줄 미착용 등 동물보호법 위반자는 많이 적어진 것 같다. 펫티켓이 우리 생활에 빨리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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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동물보호 명예감시원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펫티켓은 'pet(반려동물)'과'etiquette(에티켓)'의 합성어로, 반려인이 비반려인에게 지켜야 할 일종의 예의를 뜻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 개물림 사고, 펫티켓 미준수로 인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지난 9∼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구월아시아드공원, 중앙공원, 인천대공원 일대에서 동물 등록, 맹견 입마개 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 등의 안내와 최근 개정으로 강화된 반려견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계도를 중점적으로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물보호 명예감시원들은 "반려견 동반자는 작년보다 더 많아졌지만, 목줄 미착용 등 동물보호법 위반자는 많이 적어진 것 같다. 펫티켓이 우리 생활에 빨리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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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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