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여자)아이들, 빌보드 음반 차트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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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에 진입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은 최신 빌보드 200에서 각각 14위와 7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데뷔한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최단 기간 빌보드 200 진입 기록을 썼다.
'라타타' '라이언' '톰보이' 등 꾸준히 히트곡을 내온 (여자)아이들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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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에 진입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은 최신 빌보드 200에서 각각 14위와 7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수치를 각각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등을 더해 순위를 매긴다.
지난 5월 데뷔한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최단 기간 빌보드 200 진입 기록을 썼다. 이들이 지난달 17일 낸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발매 일주일 동안 56만7673장(한터차트 기준) 팔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가 전 세계 인기곡 순위를 집계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79위에 안착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선 42위다.
‘라타타’ ‘라이언’ ‘톰보이’ 등 꾸준히 히트곡을 내온 (여자)아이들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이 지난달 17일 내놓은 새 미니음반 ‘아이 러브’(I love)는 발매 첫주 67만장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보 타이틀곡 ‘누드’(Nxde)는 한국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98위에 올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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