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하루사이 두배이상 껑충… 신규확진 19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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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
1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8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720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6일 1657명, 27일 1300명, 28일1394명, 29일 1380명, 30일 1273명에서 31일 840명으로 감소했다 이날 1982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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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8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720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840명 대비 1142명, 전주보다는 638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503명, 춘천 364명, 강릉 352명, 삼척 115명, 속초 109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3개 지역서는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6일 1657명, 27일 1300명, 28일1394명, 29일 1380명, 30일 1273명에서 31일 840명으로 감소했다 이날 1982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093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 병상은 33개 중 19개 병상을 이용해 58%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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