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하루사이 두배이상 껑충… 신규확진 1982명

한윤식 2022. 11. 1.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

1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8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720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6일 1657명, 27일 1300명, 28일1394명, 29일 1380명, 30일 1273명에서 31일 840명으로 감소했다 이날 1982명이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

1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8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720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840명 대비 1142명, 전주보다는 638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503명, 춘천 364명, 강릉 352명, 삼척 115명, 속초 109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3개 지역서는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6일 1657명, 27일 1300명, 28일1394명, 29일 1380명, 30일 1273명에서 31일 840명으로 감소했다 이날 1982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093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 병상은 33개 중 19개 병상을 이용해 58%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