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김주헌·김신비 ‘요정’ 12월 개봉… 티저 포스터 공개
박로사 2022. 11. 1. 10:54
영화 ‘요정’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요정’은 한 동네에서 카페를 각자 운영하는 부부 영란(류현경 분)과 호철(김주헌 분)이 뜻밖의 사고로 석(김신비 분)을 만나게 되고, 이들의 삶에 신비로운 행운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상상가능 현실 판타지.
먼저 ‘요정’ 티저 포스터는 ‘올해, 당신의 요정을 만났나요’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피와 함께 주인공 류현경, 김주헌, 김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인물마다 상반된 두 가지의 표정에서 뜻밖의 선물 같은 만남을 예상케 하며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요정’ 티저 예고편은 믿고 보는 류현경과 김주헌이 등장해 보자마자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각자 카페를 운영하는 영란과 호철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보여주는 ‘요정’ 티저 예고편은 시간이 흘러 부부의 연을 맺은 이들에게 뜻밖의 교통사고로 신비로운 청년 석을 만나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이어 석이 호철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평소와는 다르게 매출이 급상승하며 ‘올겨울, 모두가 행복해지는 뜻밖의 만남’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친 일상 속에 뜻밖의 행운으로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상상가능 현실 판타지 ‘요정’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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