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일, 오늘(1일) 정규앨범 발매…자이언티·신세하 참여

최희재 기자 2022. 11. 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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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김아일(Qim Isle)이 8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김아일은 1일 오후, 두 번째 정규 앨범 'some hearts are for two'를 발매한다.

이는 8년 만의 정규 앨범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아일은 프로듀서 낸시보이(Nancyboy)와 함께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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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뮤지션 김아일(Qim Isle)이 8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김아일은 1일 오후, 두 번째 정규 앨범 'some hearts are for two'를 발매한다. 이는 8년 만의 정규 앨범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아일은 프로듀서 낸시보이(Nancyboy)와 함께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 또한 자이언티(Zion.T), 제이클레프(Jclef), 모쿄(Mokyo), 신세하(Xin Seha), 엡마(Aepmah), 1300, 짐조니(gimjonny), 박기훈 등의 음악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초, 레이블 콘템포(con tempo)에 새로운 둥지를 튼 김아일은 지난 2007년 데뷔해 독보적인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아, 프라이머리, 이센스, 우원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2018년에는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아일의 신보 'some hearts are for two'는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콘템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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