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시즌 2로 돌아온다! 11월 촬영 시작

정진영 2022. 11. 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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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미있는세상 제공

신개념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신소율, 최희, 은가은세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여성들의 놀이, 먹방, 토크, 생활정보 등을 비롯해 뷰티, 이너뷰티, 패션, 푸드, 운동 등 라이프스타일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방송된 시즌 1에서 신소율, 최희, 은가은 등 세 사람은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면모와 평소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은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최근 시즌 2 제작을 확정, 이번달 안에 첫 촬영을 시작한다. 특히 최근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특별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신소율, 최근 둘째 임신을 알리며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열혈 워킹맘 최희,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며 믿고 듣는 가수로 거듭난 은가은까지 기존 출연진이 그대로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시즌 2에서는 정 많은 맏언니 신소율, 자유부인을 꿈꾸는 둘째 최희, 천방지축 막내 은가은의 더욱 진해진 ‘찐친 케미’와 더욱 솔직하고 공감 가는 에피소드, 다양한 뷰티 노하우와 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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