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한석규와 재회…'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 확정 [공식입장]

장예솔 기자 2022. 11. 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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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낭만닥터 김사부 3'로 다시 돌아온다.

1일 소속사 디어이엔티는 "시즌1, 2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인 배우 변우민이 또 한 번 남도일 역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흥행 선봉장에 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3'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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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변우민이 '낭만닥터 김사부 3'로 다시 돌아온다. 

1일 소속사 디어이엔티는 "시즌1, 2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인 배우 변우민이 또 한 번 남도일 역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흥행 선봉장에 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방영된 두 시즌은 연속해서 최고 시청률 27%를 넘는 큰 사랑을 받으며 히트를 기록했다.

시즌3 역시 기존 출연자들인 배우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김주헌, 진경, 윤나무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지난 24일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프로젝트의 본격 포문을 열었다.

변우민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밥이 되어라',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과 연기로 이목을 끌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3'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디어이엔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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