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아유미, "둘만 낳아 잘 키우자" 2세 축복에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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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가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우리는 최근 새신부 아유미의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다고 그리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유부 클럽 등록하는 날"이라 전했다.
이에 아유미 역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아유미와 흐뭇한 미소를 짓는 김우리의 훈훈한 투샷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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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우리가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우리는 최근 새신부 아유미의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다고 그리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유부 클럽 등록하는 날"이라 전했다.
이어 "아기는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자"라고 덧붙이며 다복한 가정을 축복했다. 이에 아유미 역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아유미와 흐뭇한 미소를 짓는 김우리의 훈훈한 투샷이 담겼다.
한편 아유미는 1984년 8월 생으로 현재 39세(만 38세)다.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김우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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