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대신 전략을 사라"…BNK자산운용, 펀드 직판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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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이 모바일 펀드 직접판매(직판)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직판은 자산운용사가 은행이나 증권사 등 판매사를 거치지 않고 펀드를 직접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BNK 직판 앱의 장점은 투자자와 자산운용사 간 직접 연결로 판매수수료가 없으며, 직판을 위해 별도의 클래스를 설정하여 금융투자업계 최저 수준의 펀드 판매보수를 책정하는 승부수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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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BNK자산운용이 모바일 펀드 직접판매(직판)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직판은 자산운용사가 은행이나 증권사 등 판매사를 거치지 않고 펀드를 직접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BNK 직판 앱의 장점은 투자자와 자산운용사 간 직접 연결로 판매수수료가 없으며, 직판을 위해 별도의 클래스를 설정하여 금융투자업계 최저 수준의 펀드 판매보수를 책정하는 승부수를 띄었다.
투자자는 직판앱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후 가상 계좌번호를 부여받아 입출금과 펀드 거래를 할 수 있다.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는 "BNK 직판앱은 기존 펀드 서비스와 달리 쉽고 간단한 자산관리 전략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기존의 펀드 투자와 완전히 다른 투자세계를 경험하게 만들었다"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펀드상품권'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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